2012.05.01 13:22
안녕하세요.
그 어렵다는 등업고시를 패스하고 첫 글을 쓰는 감격에 사무친 수국입니다:)
2년 가까이 듀게를 들락거리면서 정치,문화,사회에 관련된 이야기나 육아,음식,사랑 등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나도 한마디 정도 의견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요 한달 전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막막해 보이기만 하던 등업고시를 머리를 쥐어짜면서 겨우겨우 다 채워넣었는데 낙방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아니면 관리자분께서 보살이시던지:)
얼마 전 만나던 분과 헤어졌어요. 헤어졌는데 워낙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슬픈 마음보다는 평온한 마음이 더 컸어요.
정말 말 그대로 마음의 평화...
그래서인진 몰라도 요즘 우연찮게 다른 분과 좋은 감정으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참 좋은 분 같아요.
헤어진지 오래 된 것도 아니여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하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겠죠?
2012.05.01 13:25
2012.05.01 13:47
2012.05.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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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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