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서 (좋은 의미로) 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사람이 있나요? 제 기억엔 두 명 정도 기억이 나네요. 두명 모두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에요.

 

1. 마이클 크라이튼

 

 

이미 작고한 분이지만 미국의 SF소설 작가이자 드라마 ER의 책임 프로듀서였죠. 하바드 의대를 졸업하고 2년 정도 솔크 인스티튜트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어요. 저는 아직도 소설 쥬라기 공원을 읽었을 때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소설가로서 이 정도 과학 지식을 갖출 수 있는가 놀랐는데 이 분의 경력을 보고 수긍을 했죠. 게다가 이분 프로필을 보면 얼굴도 배우 뺨칠 정도로 잘 생기셨거든요.

 

2. 브라이언 메이

 

 

전설적인 밴드 퀸의 기타리스트였죠. 지금은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 총장이시라네요. 원래 밴드 퀸은 멤버들의 학력 수준이 높기로 유명했었죠. 이분도 런던임페리얼칼리지 대학원 물리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죠. 게다가 음악적으로도 브라이언 메이 기타 주법이란게 교과서로 나올 정도로 일가를 이루셨으니 대체 시간을 어떻게 쪼개 쓰셨는지 경이로울 정도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3
77697 와.. 전역했어요.. [8] 불가사랑 2012.05.06 1697
77696 즐겨듣는 70-80 올드팝 리스트 +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고민 [4] 반솅 2012.05.06 1937
77695 [방송] 어제 탑밴드 2 미공개 경연곡, 무편집 경연곡 [10] 츄잉검 2012.05.06 2084
77694 (기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대권도전 선언 [13] chobo 2012.05.06 2958
77693 스칼렛 조한슨의 미래는???? [22] 감동 2012.05.06 6595
77692 아이언맨 수트 어떻게 보시나요? [10] 등짝을보자 2012.05.06 2965
77691 통진당 비례대표 3번 김재연"난 당당하니 사퇴따윈 거부하겟어요" [8]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06 3632
77690 [바낭] 밀항하다 잡히셨다는 분, 과거 경력도 대단하셨군요 (가짜 서울대 법대생 행새에 법대 교수가 주례까지) [4] espiritu 2012.05.06 3109
77689 좋아하는 국내 성악가 있으신가요? [5] 분덜리히 2012.05.06 1388
77688 강남, 한우 소고기집, 어디가 좋을까요?? [10] 오늘만 2012.05.06 2970
77687 [감상] "Mirror, mirror (백설공주)" 재미있네요! (노 스포) [6] espiritu 2012.05.06 2203
77686 인종차별 실장에 대한 르꼬끄 직원의 글.jpg [14] 필런 2012.05.06 5604
77685 연달아 일어나는 인터넷 사칭 사건들 [5] 사과식초 2012.05.06 2225
77684 [듀나in] 수트 맞춰입어 보신 분 계신가요?? [10] funky 2012.05.06 2324
»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서 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사람이 있나요? [24] amenic 2012.05.06 5600
77682 나가수 다음에서 하고 있는 투표 결과.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5.06 2189
77681 자유의지다이어트모임_102일차 [8] friday night 2012.05.06 746
77680 [바낭] 오늘 '나는 가수다' 시즌 2 첫회 잡담 [6] 로이배티 2012.05.06 2860
77679 희망식당 맛있어요! :) [1] 비밀의 청춘 2012.05.06 1681
77678 [듀나인] 지금 이 시점에 휴대폰을 새로 사신다면 뭘 사시겠어요? ㅠㅠ [11] kooky 2012.05.06 24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