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9 22:32
지난번에 서울을 와야하는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여기서 살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머 현재로는 대책이 없어요=_=;;(왜 그런거냐?)
회사가 강남이라 왠만하면 근처 잡아보려 했는데 가까우면 넘 비싸고
먼곳은 출퇴근 엄두가 안나네요
( 오늘 출퇴근 시간에 사당, 신도림, 교대 등등을 지났는데 참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더군요@_@
물론 고딩때는 버스 그렇게 타고 살았습니다만 지금은 ...)
지금은 교대역에 임시로 있습니다만, 담주까진 결심을 해야 하네여
이직하면서 생긴 리스크로 생긴돈을 일단 거주비에 때려넣느냐 마느냐...
암튼 서울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이제 서울 번개(?) 참석이 가능하겠네여 갈지는 모르겠지만..
Ps 왜들 다 날씬 하신건가요 서울 수돗물/생수는 먼가 타나요?
술집들, 고기집들 붐비는 걸로 봐선 작게 드셔서 그런것 같진 않음..
저야 머...
2012.05.09 22:41
2012.05.09 22:48
2012.05.09 22:54
2012.05.09 23:11
2012.05.09 23:37
2012.05.10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