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3 22:52
* 제목 그대로에요.
-요즘 개콘 남자개그맨 대세는 김준현씨겠죠? 여자 중엔 신보라씨겠고요.
-생활의 발견에 소시나왔는데 신보라씨가 더 이쁘다는 생각을 했음.
-반면 최효종씨는 지지부진하군요. 애정남도 폐지됐고. 고소사건때문이겠죠. 이분 개그는 비꼬는 맛이 있었는데 고소 이후론 그냥 다큐가 됐어요.
-박지선씨 나오는 새코너는 소재는 그럴싸한데 유행어 밀려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거시기하네요.
-꺾기도는 역시 메피스토의 코드와 맞지 않네요. 특히 쌍두사 이후론 안웃긴정도가 아니라 좀 거시기해요.
-아빠와 아들이란 코너는...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상황패턴이 매번 똑같다시피한데, 몇주나 더 갈까요.
-걸스데이 얼굴 많이 비춰주네요. 보통 연예인나오면 몇번 비춰주긴 하지만 오늘은 좀 더 비춰준 듯 해요.
2012.05.13 23:03
2012.05.13 23:10
2012.05.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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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3:25
2012.05.13 23:37
2012.05.13 23:55
꺾기도는 초등생들에게 인기만발이라죠? 초등교 아이가 있는 직장 어르신들이 그게 유행인 줄 알고 즐겨쓰는데 아주 고역입니다.
그거 초등생들에게만 재밌는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