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극적인 살인사건이 될거 같은데요

비행기 사고로 1000억이 오간 적은 있지만 이런 사건으로 1000억이라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개된 '청테이프살인사건'이 떠오르네요. 그 사건도 미해결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피해자의 얼굴이 청테이프로 감겨있었죠.

범행수법이 같은 건 우연일까요? 아니면 범인이 그 프로그램을 보고 모방한 것일까요. 어쩌면 정말 작은 확률로 동일범일 수도 있겠내요.

청테이프로 사람 얼굴을 감는다는 부분이 뭔가 끔찍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막 얼굴이라 그런지 인간의 존엄을 마구 마구 헤치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