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정에 땡~ 하고 내놓을 줄 알았는데 기습적으로(?)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트랙 1, 2번인 'infinitize'와 '추격자' 합본입니다.)


안무, 군무에 대한 칭찬이 하도 많던 팀이라 이젠 오히려 기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뭘 더 보여주겠니... 라는 생각이;)


우왕.

좋네요.


전체를 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이 참에 1등 한 번 먹고 가자!' 라는 사정으로 이래저래 급조되어 나왔던 Paradise 안무보단 확실히 나은 듯 합니다.


다만 저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파트는 도대체. ㅋ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 명수군이 너무 웃깁니다. 하하.


그러니 조속히 안무 연습 버전을 뱉어 주세요 울림 엔터님. 'ㅅ';



+ 2분 37초 부근 성종군 비주얼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족분께서도 몹시 흐뭇해하시고(...) 노래도 늘고 비주얼도 늘었으니 앞으로 비중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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