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wake

2012.05.15 23:20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106

아무리 황당한 설정을 가진 드라마라고 해도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좋다면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단 걸 확실히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주 11화를 보고나니까요..바로 제이슨 아이작스의 연기때문에요. 보는 동안 정말로 눈물날 정도로 느껴지는 강한 부성애와 답을 알수없는 미스테리로 인해 혼란속에 빠진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너무나 강렬한 연기로 보여줬어요..프로듀서까지 맡아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잘할수있는지..이런 드라마는 캔슬되선 안되는데..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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