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로운 걸그룹 멤버의 다리길이.

잘하네요 빨리 데뷔무대를 보고 싶군요
근데 정말 이번에 양사장이 데뷔시킬 걸그룹은
진짜 투애니원과 다른 이미지인가봐요 어떡해 너무 기대되요 ^^

플레디스의 '헬로 비너스'가 올해 나온 신인들 중엔 외모 하난 참 신경 썼다 싶었는데 이 팀도 (뭐 사진 한 장씩으론 알 수 없겠지만) 비주얼은 상당한 듯 싶어 기대(?) 중입니다.
뭐 YG니까 어떻게 나오든 일단 중박 이상은 치겠죠. ^^;

저도 무척 기대돼요 ㅋㅋ 비줠도 비줠이지만 이렇게 제 취향으로 자유롭고 속시원하게 춤추는 아이돌은 오랜만이어서요! 그 전엔 공민지 좋아했는데 점점 그런 쪽으로 키워주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쉽드라구요. fire때의 카리스마가 안 나오는 느낌? 뭐 제가 무대를 넘 안 보기도 했지만...암튼 요 아이 미리미리 물빨핥 준비 꺅 >_<

확실히 잘하네요. 몸매도 예쁘고. 빨리 보고 싶은데요.ㅎ
전 이 팀이 막상 나오면 비주얼이 기대에는 못미칠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정형화된 기준에서 말이죠..) 네번째로 공개됐던 큰 리본 단 아이만 유독 예쁠 거 같고.
음색 좋은 은비양과 랩실력 좋아보였던 유나킴 등. 실력이 좋을 거 같단 생각에서 기대가 생기네요.

그루브가 좋은 스타일은 아닌것 같지만 동작이 몹시 시원시원하고 선이 예쁘네요! 요즘애들은 참 신통방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