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알겠는데 방향이 좀... 이론적으로는 국회 과반을 장악한 당이 상대방 의원들을 다 학살할 수도 있다는 건데요... 온정주의로 인해 제명이 어려운 게 문제라면 지금처럼 2/3 찬성 요건을 유지하더라도, 제명 찬반투표 결과를 까버리면 어떨까요? 작년 강용석처럼 국민적 공분이 형성되어 있는 사안에서 반대표를 공개적으로 던져야 한다면, 온정주의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요.
묻어가는 질문. 지금 통진당에서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통진당이 19대 국회 문열기 전에 출당시켜버려도 의원직은 들고 나가는 건가요? 어떤 뉴스에서는 "개회 전까지 출당되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코멘트 한 걸 본 것 같기도 해서요. 그렇다면 반대로 개회 전에 출당시켜버리면 의원직을 안줄 수도 있다는 건지...
묻어가는 질문. 지금 통진당에서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통진당이 19대 국회 문열기 전에 출당시켜버려도 의원직은 들고 나가는 건가요? 어떤 뉴스에서는 "개회 전까지 출당되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코멘트 한 걸 본 것 같기도 해서요. 그렇다면 반대로 개회 전에 출당시켜버리면 의원직을 안줄 수도 있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