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도 이러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무슨 한 두세끼 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안 먹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배가 고픕니다. 

정말이지 먹지 않으면 안돼!! 죽을지도 몰라!! 라는 절박감이 들 정도로요.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_ㅜ


그렇다고 무슨 몸집이 소말리아인마냥 깡마른 것도 아니고 아주 튼실한 살집을 지니고 있죠. 저희 어무이 가라사대 "넌 한 달쯤은 굶어도 끄떡없을 것 같다"라고 하시던... 우람한 살들.... ( --)

몸에 저장해 둔 걸 써도 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죽을 듯이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으으으으 지금도 배고파 죽겠네요..... OT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933
54 나의 지인이 내가 듀게에 올리는 글을 볼 확률? [24] 킹기돌아 2012.07.04 3182
53 브로콜리너마저 잔인한 사월 MV + 저도 꿈 얘기 [8] 봄눈 2012.06.08 1986
52 [바낭] 고기중독 [14] 에아렌딜 2012.06.05 2903
51 [바낭] 이유를 말할 수가 없어요 [17] 에아렌딜 2012.05.19 3167
» [바낭]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아요... [13] 에아렌딜 2012.05.18 2261
49 [바낭] 다른 사람은 안 웃긴데 나만 웃긴 말 [6] 에아렌딜 2012.05.02 1999
48 [바낭성 질문] 비교적 소지금에 여유가 생기신 게 언제셨나요 [32] 에아렌딜 2012.04.30 2936
47 [바낭] 냄비 태워먹었어요 [16] 에아렌딜 2012.04.26 2580
46 [바낭] 담배값이 싸긴 싼 것 같아요.(수정) [7] 이인 2012.03.28 1481
45 바낭- 전 어떤 남자가 닭이 든 상자를 집어 달라고 하더군요 [3] 방은 따숩고 2012.02.17 2272
44 [바낭]아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6] catcher 2012.01.07 4361
43 개인적으로 30대 남자 배우 트로이카를 뽑는다면 [9] 쥬디 2011.12.21 2444
42 [짝사랑 바낭] 내 안의 그녀가 너무 커졌어요. [3] ravia 2011.12.02 2005
41 [바낭] 좋아하는 사람은 커녕 아는 사람도 만나기 힘든 가요 몇 곡 [10] 로이배티 2011.11.29 1942
40 텔레마케팅 아르바이트를 하던, 2007년 여름의 일기 [9] 이울진달 2011.11.16 2171
39 {바낭} 선택의 어려움 [3] miho 2011.11.14 1204
38 냥이바낭 겸 푸념 [1] 오늘도안녕 2011.11.11 909
37 [바낭] 방금 '넌 내게 반했어'를 틀었더니 / 현아 활동 중단 / 노라조 스틸하트 듀엣 [6] 로이배티 2011.08.04 2598
36 [바낭] 여러명 대 한명의 싸움이 왜... [9] 가라 2011.07.22 2034
35 때늦은반항)잡년행진 [4] 가끔영화 2011.07.17 41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