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순례님이 쓴 글과 그 글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궁금한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순례님이 생각하는 우수한 영화는 무엇일까 말이죠. 그래서 좀 여쭈고 싶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영화 말고요 최근 몇년 동안 우리나라에 개봉된 영화 중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무엇인지 말이죠.  (스필버그가 형편없는 감독이라는 의견은 지난 글에서 보았어요) 전 뭐 영화를 수용자 측면에서만 보니까 제게 감동을 주고 재미를 주면 좋은 작품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은 작품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요. 순례님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필름은 무엇인가요? (국내 미개봉작이나 너무 오래전 영화는 배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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