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안성기

2012.05.21 14:51

가끔영화 조회 수:2398

25년 지났어요.

황신혜가 무대에서 독백하고 있어요.

당신이 인생 같은 사랑을 원한다면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인생은 덧없는 한숨같은거니까요.

당신이 영혼의 사랑을 원하다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영혼은 영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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