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119일차_D39

늦었지만 저도 동참해도 될까요?
한달가량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턱대고 오늘의 식단을 쓰자면;

아침 떡볶이떡 7개 어묵 3개
점심 열무비빔밥 1공기
저녁 두유 한팩, 바나나 2개
간식 아메리카노 1잔
운동 걷기 30분

아침을 보니 반성되네요... 몸무게 최고치를 갱신해서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일단은 식이부터 조절하려구요. 자...잘부탁드립니다^_^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종료일이 다가오니 긴장이 좀 되네요.^^

아침: 밥 1/2 공기, 된장국과 나물반찬
간식: 다크초콜릿 조금, 홍차, 야채즙 시음용 조금
점심: 열무냉면
저녁: 고구마 작은 것 서너개, 삶은 달걀 1개, 녹차
기타: 지금 맥주 한병과 땅콩 조금
(여태 안주 없이 맥주만 마시면 살찌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는데...지인들이 아니라고 아우성이군요. 뭐 어차피 안주도 늘 먹지만요)

고향만두를 자주드시네요 그거 맛있나요..

먹은것
아침 밥 반공기 호박전 7개 오이고기 8점
점심 커피 3잔 탄산수 1잔
저녁 밥 한공기 오리고기 10점 호박전 10개 냠냠

운동 2시간
총평 먹는게 제일좋아 친구들 모여라...

안녕하세요 ^^

AM
02:00 밥 1/3 김 고구마1/2, 계란2, 토마토2
04:30 호두, 아몬드 우유1 초컬릿 3조각
08:00 초컬릿 (4시 것과 8시 것 합치면 50g 될 듯 -0-)
"잠!"
PM
"PT+운동"
04:00 닭가슴살 크레페 2개 (1개가 손바닥 반 만함. 소스 1/4만 넣어달라 주문.)
06:30 두유라떼
09:00 현미콩밥1/2, 두부 1모, 김치, 오메가-3, 종합비타민, 홍삼환


운동
PT 1시간, 사이클 40분
걷기 30분


새벽과 아침에 먹은 초컬릿이 좀 많습니다 ^^; 낮밤 바꾸려고 바박거리다가 포기..
그냥 서서히 1~2시간 씩 바꿔야지..

몸무게는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목요일날 인바디 다시 재기로 했어요.
사이즈는 확실히 줄었어요. 엉덩이-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이 미끈하게 바뀌었음.
셀룰+붓기 어디론가 샥 사라짐. 스쿼트+데드리프트 대박!!

안녕하세요?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닭가슴살 + 토마토 + 양상치) + 쿠키 1개
저녁: 밥 1공기 + 제육볶음 + 빈츠 1개
간식: 감자튀김 8개 + 맥주 1캔

운동: 요가 1시간 + 걷기 30분

오늘은 맥주와 안주 땜에 망했네요. 흑

어어; 이제 꽤 덥네요. 후덥지근한 밤입니다. 비가 오려고 이러나 싶어 날씨를 봤는데 그런 것도 아니구요.

아침:인절미 두개 절편 두개, 두유
점심:밥, 닭고기 요리 조금, 동그랑땡
저녁: 빵 네 조각, 샐러드

삼십분 걷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 시리얼 1그릇+물+꿀 2숟가락 (우유가 떨어져서 물을 붓고 꿀을 좀 탔는데 그래도 맛이 이상했어요ㅋㅋ), 요플레 1개
점심: 칼로리바란스 스틱 4개중 1개 (3개는 어제 아침이었고요), 미숫가루 4숟가락+ 물 300ml
저녁: 돈까스 정식(안심 반, 생선 반, 밥, 된장국), 자판기 커피 1잔

간식: 없음. 아메리카노 커피 두세잔 틈틈이.
운동: 지금(10:57) 집에 도착했는데 그냥 바로 씻고 잘거예요.ㅠㅠ

이제 39일 밖에 안 남았군요. 5월은 9일 남았고요. 긴장 좀 해야겠습니다.

왜 글이 안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제가 못 봤던 거였군요. ^^; 전 오늘 외근의 충격에 (처음 가보는 업체라 길바닥에서 40분을 헤맸어요ㅠㅠ) 너무 지쳐서 핑계로 또 운동을 생략했습니다.;;

아침 : 호밀빵 1조각, 삶은 계란 1개, 우유 200ml, 아메리카노
점심 : 유부초밥 4개, 모닝두부, 아메리카노
간식 : 칙촉 2개, 민트초코할리치노 반잔
저녁 : 고구마 1개, 골드키위 2개

과제하다가 시간을 조금 놓쳤네요. 어쨌든 신고할게요.
아침 : 흰쌀밥 반주걱, 계란찜 반주먹, 꽁치조림, 우엉조림, 깍두기
점심 : 식이조절용 에너지바(99kcal), 카푸치노
간식 : 비타민워터
저녁 : 흰 쌀밥 반주걱, 제육볶음, 된장 시래기국, 콩나물 무침

아침과 저녁은 급식으로 해결하는 통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흰 쌀밥을 적게,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정도입니다.
심한 기침감기에 걸려 입맛이 별로 없어 물을 많이 먹고, 군것질이 줄고, 기침을 많이 해서 배에 근육이 당기는 장점이 있네요(이러다 복근 나오겠어요)
따로 운동은 못 했습니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 좀 하고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