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3 20:51
이번주에 적도의 남자, 더킹, 옥탑방 왕세자 다 같이 끝나고..
다음주부터 각시탈, 아이두 아이두, 유령이 다 같이 시작합니다.
넷상 반응은 각시탈과 유령이 박빙이고
예고편만 보면 각시탈이 잘 빠진것 같습니다.
근데 각시탈이 오늘 제작발표회 전후로 시끄럽더군요.
한달전 보조출연자 사망으로 인한 보상을 외면한게 이제서야 밝혀졌는데 옵션으로 주인공 역할을 한류연기자들이 다 거절했다는 말이 나와
더욱더 말이 많습니다. 제작발표회장에 사망하신 보조출연자의 유가족들이 묵언시위를 했는데, 방송사 사장이 그냥 쌩깠다는 소식과
PD가 그분들에게 '왜 시위하느냐'는 발언으로 시끄럽구요...다만 지금 크게 화제가 안되어서 그렇지 넷상으로는 말 많습니다.
이 PD의 전작이 '남자이야기'인데...이런 드라마를 만드신 분이 과연 그럴리가 있나 싶기도..
그래도 신현준씨가 특별출연한다고 하고 '은행나무 침대'급의 아우라를 선보인다 하니 이 배우가 나오는 6회까지는 본방으로 봐줄까..하는 생각만 할 뿐이고.
유령은 여주인공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워낙 발연기계에서는 여신급이라..
이번에도 소지섭 혼자서 고군분투 할것 같구요...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PD때문에..(봉달희,카인과 아벨 제작)
아이두..는 모르겠습니다. 확 땡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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