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4 18:4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524163716§ion=01
언제나 한국사를 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정말 유감스러운건 역사에 죄를 지은 쓰레기들은 처리되지 않으면 훗날 두고두고 남아서 해를 끼친다는건데, 이 역시 또다른 증거인것 같습니다.
강창희는 무려 국회의장이 되는 것이 유신공주의 대선 가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다는 말을!!
그나저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만간 김영삼 대통령이 청산한 하나회의 막내가 국가 의전서열 2위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인 국회의 수장인 국회의장이 되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겠군요. 훗.
박근혜 팬인 부모님을 가진 저로써는 그 얘기가 나올때마다 집을 떠나고 싶어집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