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쌈채소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채소를 계속 뜯어먹을 수 있는데요.
먹는 속도보다 얘네들이 자라는 속도가 훨씬 빨라요

그래서 막 커다란 함지박에 상추가 가득 담겨있으면 숙제가 밀린 것처럼 빨리 먹어 치워야한다는 압박감이 듭니다. 맛은 있지만 괴로워요.

삼겹살, 참치와 쌈도 싸먹고 겉절이도 해먹지만
역시 한번에 왕창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샐러드.

그런데 샐러드 드레싱은 아무리해도 맛이 안 납니다. 샐러드보다 나물, 겉절이에 익숙한 입맛이라 그럴까요

가장 간단하다는 올리브오일+레몬즙+소금 조합이 실패했어요. 사람이 못 먹을 맛이 나더라는..
맛있는 레몬드레싱을 만드는 비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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