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9/2012052900173.html

 

서병곤(41) 주제관 운영팀장은 "예약제 시행 당시엔 예약을 못하고 줄에 섰던 관람객들이 '억지 관람'을 요구하다 제지하는 보안요원의 따귀를 때린 적도 많았다"며 "오늘은 그런 항의가 없으니 차라리 마음 편하다"고 했다. 한 여직원은 강짜를 부리는 관람객에게 "예약이 없으면 입장이 안 된다"고 했다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상소리를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듣고 눈물을 흘리며 사직서를 내기도 했다. 이 여직원의 동료들은 "사람 만나기가 두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떼법 운운이야 조선일보니까 거르고 본다셈 치더라도 기사에서 보이는 여수 엑스포 소식은 쇼킹하네요.

 

전시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폭력행사라.. 방드라디님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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