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은 해품달의 완승으로 끝났고


2차전은 고만고만 박빙 속에 적도의 남자가 살짝 우세했다고 보고


오늘부터 또 동시에 시작인데 뭐 보실건가요?


일단은 아이두아이두는 믿고보는 김선아주연의 로코물이긴 한데

그 캐릭터도 이제 좀 식상해질 시기고, 남주로 이장우는 좀 약해보이는게 문제,

연출 작가진도 다른데에 비교할때 무게감이 좀 떨어지고


각시탈은 주연진들 무게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주원이 요즘 상승세라

워낙에 우리나라사람들이 이런 사극 히어로물을 좋아하는데 시놉이 꽤 괜찮고, KBS가 나름 공을 들이고 있어서 재밌을것 같긴한데

보조출연자 사망건에 쓸데없는 애국언플 등 뒷말로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게 만들어서 호감도가 좀 떨어졌네요.


유령은 싸인의 연출 작가진이 다시 만드는 범죄 수사물에

소지섭,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남자출연자들은 캐스팅이 좋은데..

이연희가 함정


저는 작년에 싸인을 정말 재밌게 봐서 일단은 유령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각시탈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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