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를 보았어요

2012.06.04 00:51

골칫덩이 조회 수:2139

본지는 좀 오래됐는데 이제사 글을 씁니다!

1. 강변무비꼴라쥬 처음 가 봤는데...ㅜㅜ별로네요....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정말 화면의 임팩트가 덜했어요.
다른 영화관 가서 다시 보고싶어요!!!

2. 인류멸망보고서 의 마지막 편도 행성이 지구에 부딪혀 지구가 멸망한다는 건데.....왜 이렇게 결과물이 다를까요........안타까워라....

3.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멜랑콜리아. 저스틴의 멜랑콜리아. 한 개인에게 멜랑콜리아, 우울은 그 사람의 세계를 멸망시킬정도로 강력한 걸까요? 적어도 감독에게는 그랬던 걸까요?
대단해요, 암튼..

4. 마지막장면은.... 4dx영화관에 있는 줄로 착각한 정도였어요
쿠르릉!!! 강변테크노마트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니깐요.



시험기간이라 이제 당분간 영화금지(ㅠ.ㅠ) 입니다!!

어제 리움 서도호전을 다녀왔는데, 올해 건축학개론.말하는건축가 에 이은 집시리즈 3탄이네요~
홈이즈 에브리웨어 앤드노웨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20
75669 [바낭] '습지 생태 보고서' 좋아하셨던 분? [27] 로이배티 2012.06.03 3538
75668 어제 오늘 제주 투어... [10] gloo 2012.06.04 3556
75667 [바낭] 출근 전날(..은 아니고 0시 지났으니)의 잉여로움 (Feat. Diablo3) [14] 異人 2012.06.04 1347
75666 안철수 부산대 강연의 의미 [6] mc wannabe 2012.06.04 3431
75665 40센티 정도 높이의 책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3] nishi 2012.06.04 1691
» 멜랑콜리아를 보았어요 [2] 골칫덩이 2012.06.04 2139
75663 체제의 두 얼굴 안철수 [5] mc wannabe 2012.06.04 2961
75662 [바낭] 사람과 사랑과 삶에 대한 제 믿음 [2] 우잘라 2012.06.04 1528
75661 여성용 호신물품, 장비 어떤 것이 좋을까요? [4] 오클 2012.06.04 1676
75660 [연애바낭]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옵니다. [15] ExtremE 2012.06.04 3076
75659 디아3 너무 중독적이에요. [2] 대필작가M 2012.06.04 1512
75658 (디아블로3) 금화 2천만냥을 모으는게 가능할까? [6] chobo 2012.06.04 2020
75657 듀나IN }우리집에서 배출한 재활용 봉투에 누군가가 몰래 버린 쓰레기, 이런 경우도 범칙금 내야하나요? [4] mockingbird 2012.06.04 2433
75656 [듀나in] 키높이 구두에 대한 고민 2가지 - ①키높이는 정말 이상한가? ②키높이는 예쁜 구두가 없다! [11] funky 2012.06.04 3079
75655 [듀나인] 강릉에서 할만한 것, 맛난 것들 추천해주세요! [6] Fiorentina 2012.06.04 2622
75654 [바낭성]일드 프로포즈대작전을 지금에서야 보고.. [5] 라인하르트백작 2012.06.04 2140
75653 (농담반바낭반) 이건 성희롱일까요. [12] rainmaker12 2012.06.04 3367
75652 itv로 본 Les Miserables 온몸이 자르르.. [2] 무비스타 2012.06.04 1486
75651 곧 있으면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데 너무 두렵네요. [14] herbart 2012.06.04 2001
75650 90년대 애니노래 8 [9] catgotmy 2012.06.04 21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