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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확인 동영상]이 있는데, 제 기준에 따르면 이 영화는 그냥 망했죠. 흥행은 어떨지 몰라도.
다음엔 [무서운 이야기]가 있죠. 액자 에피소드와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인데, 참여한 감독들 중 신인은 없고, 감독 여섯 명 중 다섯이 썩 준수한 호러 영화를 낸 적이 있어요. 운이 나쁘더라도 네 편 다 망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두 개의 달]은 [레드 아이]와 [링]의 감독 김동빈의 신작. 좀 올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캐스팅도 아주 당기지는 않는데, 이종호의 각본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나름 한국 호러 장르 전문가들이 여기저기 버티고 있는 영화인데.
그리고 [이웃사람]이 있죠. 전 아직 원작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어떤가요?
아, [연가시]. 이것도 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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