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

2012.06.05 12:56

amenic 조회 수:2750

저는 가볍게(?) 수제 버거 세트를 먹었어요. ( 과연 그게 가벼울까? )

 

논현역 근처에 있는 버거 헌터에서요. 새로 생긴 수제 버거 전문점이더라고요. 오리지널 버거가 6800원이고 거기다 2000원을 추가하면 감자칩과 탄산음료가 포함되요. 가격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버거 맛도 기본 이상이고 감자칩은 생감자를 썰어서 튀긴 것 같던데요. 강남고속터미널 센터럴 시티에도 생겼다고 하는데 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될 듯 싶어요.

 

 

 

 

매장 안에는 50년대 미국풍의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었고요. 

 

왠지 낯익은 이분. 어디서 봤을까요?

 

예 영국 밴드 Supertramp의 Breakfast in America 앨범 커버에 나온 이 분입니다.

 

무난한 오리지널 버거를 시켰어요.

 

메뉴판이에요. 버거 종류도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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