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생긴 사람의 승리

신데렐라 이야기 ever after(1998)

착하게 생겼다는 표현은 좀 모순이 있는거 같아요 육식 동물의 야생적인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할듯 즉 순해터졌다.

영화는 신데렐라가 더 사납게 생겼어요.

자기들 끼리 위하고 남은 철저히 남이고 그런 사람들 한편으로 이해는 하지만 옆에서 느끼는건 아주 다르겠죠.

악당 엄마와 딸이지만 그들만의 지극한 사랑으로 가득한 모녀나 부자가 나오는 영화 많죠 끝에 다 죽거나 한명은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