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7 23:20
안녕하세요.
벅스 음악 다운로드 이용권이 내일로 종료됩니다.
노라 존스의 새 앨범과 루머(루머의 slow란 곡 정말 좋습니다), 라나 델 레이의 앨범을 다운로드 받으려고 결제한 건데
요모조모 다운로드 받았는데도 30곡 정도가 남았네요.
저의 취향은,
클래식, 재즈, 올드 팝, 다운 템포, 챔버 팝, 소박한 바로크 팝 (버트 바카락처럼요).
6,70년대 소울, 시대를 앞서 갔던 불운의 가요 명곡......기타 등등입니다.
너무 락 스피릿에 몰두했거나 지나치게 자의식 짙은 보수적인 포크나,
여성 혐오증으로 도배된 욕이 난무하는 힙합류만 아니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음악을 듣습니다.
최근 필청하시는 트랙 몇 곡만 귀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루머의 slow 링크하고 갈게요.
듣는 순간 가슴에......
빛이 바랬지만 고운, 녹색 잉크가 풀어지는 기분이에요.
2012.06.07 23:27
2012.06.07 23:30
2012.06.07 23:32
2012.06.07 23:33
2012.06.07 23:38
2012.06.07 23:48
2012.06.07 23:56
2012.06.07 23:56
2012.06.08 00:03
2012.06.08 00:05
2012.06.08 00:13
2012.06.08 00:16
2012.06.08 00:23
2012.06.08 00:36
2012.06.08 00:43
2012.06.08 00:58
2012.06.08 01:04
2012.06.08 02:48
2012.06.08 02:58
2012.06.08 03:03
eva cassidy 목소리도 넘 좋아서 매일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