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사월 뮤직비디오 나왔네요.




뒤로감기(?)인가요. 뒤로 뛰는 강아지 뒤로 가는 자전거 뒤로 가는 사람들 ...

마지막엔 같이 동네 한 바퀴 걷다 온 것 같아요.



+

아래 꿈 얘기가 있어서 추가해보는 바낭임니당.


며칠 전에 꿈에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님이 등장했어요. 꿈에서 사촌오빠로 나오심. (왜??? 울엄마와 성이 같아서? 그럼 외사촌인가;;) 

저는 무스타파 더거 님께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춤을 전수받았고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하지만 동작은 기억 안나요..; 

춤 연습이 다 끝나자 브로콜리의 덕원으로 돌아온 (꿈에서만) 사촌오라버니는 이제는 노래를 부르자며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를 함께 방방 뛰면서 불렀고 마무리로는 졸업을 마치 투쟁가 부르듯 두 주먹 불끈 쥐고 불렀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꿈은 정말 오랜만이어서 일어나서 한참을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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