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8 18:35
레벨 55. 지금 헬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하다가 불지옥은 어떻게 갈까 염려스럽습니다.
아이템도 남들은 그래도 드물게라도 아니 한 번이라도 좋은템 찾는다는데
나는 속성 3개 붙은거 주으면 그래도 다행이니.. 안타까워요
돈은 돈대로 썩 잘 모이는거 같지도 않고
무기 좋은거 경매장에서 사니 에러나서 물건이 보관함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그런데 제일 짜증나는건 몹들 속성이에요..
무적하수인 + 피해반사 이런 애들 걸리면 답 없죠..
흡혈도 골 때리긴 마찬가지..
피가 안깎여요. 뭐라도 깎여야 하는데.ㅋㅋㅋ
(댜른 속성들은 그래도 원을 그리면서 무빙하면서 어떻게든 잡기는 잡죠. 힘들면 몇 번 죽어서라도 깨면 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게임은 할 만 하네요..
물론 갑작스럽게 스토리의 폭이 줄어드는 액트3,4는 좀 문제이긴 하지만...
나름 업적 쌓는 재미도 쏠쏠하고..
던전이나 이런 곳도 다 돌아다니고 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기사단원이
"저기 저 놈 보이십니까?" "대단한 상대를 만난것 같습니다."란 말 들을때마다 등뒤에 식은 땀이 흐르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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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옥이 편한 겁니다. 불지옥 가면 내 캐릭 직업이 닌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도망 스킬만 늘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