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1 21:22
며칠전에 김포롯데몰에서 돌아다니다가 bershka 매장에 들어갔는데....옷은 안보이고 귓구멍을 타고 전해지는 심장을 관통하는 댄스미학의 이름모를 일렉트로니카에 완전 뿅가서
거의 멘탈이 붕괴되기 직전이었어요. 저는 일렉트로니카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이런 느낌은 97년인가 6년인가 타워레코드매장에서 다프트펑크 듣고 느꼈던 거의 그 느낌과 흡사...
카운터에 가서 직원분에게 물었죠....죄송한데 음악 좀 알수없느냐..... 그러니까 본인도 모르는데....이게 버쉬카 본사에서 뿌려주는 시디 트는거라고....홈페이지 가보시면 나와있을
거라더군요. 예전에 틀었던 음악부터 지금 트는 음악까지..... 그래서 홈피를 가봤는데.....음.....제가 바보인지 도무지 어디에 나와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메리칸 어패럴처럼 독자적
인 라디오 돌리는것도 아니고... 아 궁금합니다!!!!!
혹시 이것들 중에 있는건 아닐까요?
그냥 유저이름이 bershka 일수도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