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워 이런 저런 공상, 상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맡에서 사각사각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일어나 불을 켜고 보니(강아지 덩달아 엄청 놀라서 뛰고)

몇 번 본 미국바퀴 정말 큰 게 있었어요. 잡았어요. 책으로...

그런데..... 거실에 나가니 이번엔 바퀴가 검지손가락 세 마디  크기에 징그럽게도 더듬이가 긴거에요.

벽에 붙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는데...그 바퀴가 나는거에요 ㅠ.ㅠ

그냥 울어버렸어요 ㅠ.ㅠ

너무 무서워서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창문 열어놓으라는;; 요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 벌레가 공격하진 않겠죠?

이 나는 바퀴? 의 정체는 몰까요?  세스코는 어떤 집이든 평수 상관없이 출동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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