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워 이런 저런 공상, 상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맡에서 사각사각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일어나 불을 켜고 보니(강아지 덩달아 엄청 놀라서 뛰고)

몇 번 본 미국바퀴 정말 큰 게 있었어요. 잡았어요. 책으로...

그런데..... 거실에 나가니 이번엔 바퀴가 검지손가락 세 마디  크기에 징그럽게도 더듬이가 긴거에요.

벽에 붙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는데...그 바퀴가 나는거에요 ㅠ.ㅠ

그냥 울어버렸어요 ㅠ.ㅠ

너무 무서워서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창문 열어놓으라는;; 요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 벌레가 공격하진 않겠죠?

이 나는 바퀴? 의 정체는 몰까요?  세스코는 어떤 집이든 평수 상관없이 출동해주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23
108243 나이팅게일의 장미와 한의학 [4] 세멜레 2013.06.21 3666
108242 [자동재생] 내 이름은 추신수.jpg [9] 01410 2010.11.21 3666
108241 여러 가지... [19] DJUNA 2010.10.02 3666
108240 그림처럼 생긴 한글 [12] 프루비던스 2010.09.29 3666
108239 타블로 말 한번 잘하는군요 [6] 가끔영화 2014.07.16 3665
108238 일대 종사, 재미 있나요? [13] espiritu 2013.08.26 3665
108237 지난 금요일에 경남 복지회관에서 있었던 진중권씨 강연 "진보의 미래" 내용입니다. [13] nishi 2012.09.17 3665
108236 [신세한탄] 형제끼리는 꼭 우애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21] zaru 2012.01.31 3665
108235 보훈처·김좌진사업회 "김을동, 장군의 손녀 맞다" [11] 듀게잉여 2011.11.04 3665
108234 나도 도본좌가 되지않을까 우려합니다. [19] 무비스타 2011.01.18 3665
108233 이분이 누군지 알면 당신은 매니아?! [10] chobo 2010.12.02 3665
108232 서른 살이란 무엇일까... [12] 차가운 달 2011.02.10 3665
108231 나홍진의 '황해' 티져 예고편. [10] 매카트니 2010.09.10 3665
108230 토이 스토리3의 그 장면. (가급적이면 이미 보신 분들만) [16] nishi 2010.08.25 3665
108229 <치즈인더트랩> 2부 24화 이면(2) [13] 환상 2011.12.01 3665
108228 미국에서 느꼈던 문화충격 두가지. [20] S.S.S. 2018.05.06 3664
108227 (속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사망 - 냉무 [15] soboo 2014.12.13 3664
108226 아침드라마의 막장 설정이 실제로 존재함을 보여준 사건. 내연남을 양자로 삼고 질투해서 살해. [8] chobo 2012.11.21 3664
108225 저는 하루키의 통찰력과 낙관적인 태도 [34] loving_rabbit 2012.04.04 3664
108224 박재범이 잘생겼군요 [16] 가끔영화 2012.04.02 36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