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2에서 우연히 퀘스트 진행중인 팀을 만났는데

(그냥 공방중 인원수 가장 많은 곳을 골라 들어갔어요)


왠 바바가 웃통벗고(아마 저처럼 투명염료 처리) 방패도 없이 폴암 들고 정예랑 맞짱 뜨고 있더군요.

으아~ 그렇게 듬직할 수가 없었어요!!! 불사바바~

수도사 하나가 들어와서는 "어우~ 저 바바는 완전 야수야!!" 하고 찬양을 하더군요.


살펴보기를 하니.... 폴암은 이쁜 옵션의 1197짜리였고 기타 모든 방어구 아이템들이 올레지 옵션 =ㅁ= 으로 도배를....쿨럭;;

세팅 다 한다음에 불지옥 퀘스트 진행하는거 같더라구요.


* 올레지+방어만땅+활력만땅+힘만땅+ 적중시 생명력회복 만땅+공속....이 불지옥에서 바바가 살수 있는 길....

  또 그런 바바가 되면 불사의 탱커가 되는 진정한 영웅!!



음....저런 잘 갖춘 탱커들이 많아질 수록 저같은 서민 악사들도 액트2,3,4 사냥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수도사들도 세팅이 장난 아니더군요. 아예 탱커로 맞춤한 수도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그 야수 바바가 나간뒤에  정예몹들을 간신히 잡으면서 수도사가 탄식을 하더라구요.


"어이 악사친구  C Ba~ 그 바바녀석이 그립다!!" 



왠지 바바(야만용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이민 오신 듀게 디아유저들 탱커해드리고 =ㅁ=;;;



 * 참고로 오늘 만났던 바바님의 아이템 세팅
















기술세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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