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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2002592

 

 

<디워>의 '아리랑'을 통해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겠다는 의도도 숨기지 않았다. 심 감독은 "<디워> 속에 삽입된 아리랑이 촌스럽다고 얘기들 하는데, 사실 발상으 전환이다"며 "한국의 민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좋잖나"라고 말했다.

 

이어 심 감독은 "요즘 중국에서 아리랑을 무형문화재로 등록시키려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더라. 그런 걸 보면서 내가 <디워>에 아리랑을 잘 넣었구나 싶었다. 중국에서만 <디워>를 2600만 명이 봤다고 하더라. <디워 3D> 개봉 시에도 아리랑을 삽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워2>에 대해서는 "시나리오가 어느 정도 다 완성이 됐고, 외계행성을 갔다 오는 거예요. 사실 (이 아이디어는)<아바타>보다도 제가 먼저 생각했죠"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급사인 CJ엔터테이넌트 측은 "심감독과 전혀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뭐지? 무적하수인에 피해반사 거기에 포격, 순간이동 속성을 갖춘 몬스터와 싸우는 이 느낌은?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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