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소녀 은교는 시인 이적요의 제자에 의해 잡일을 해주러 이적요의 집에 드나들다가..노시인의 가슴팍에 자신의 헤나와 같은 문신을 새겨주면서 욕망을 주고..이적요는 제자와 은교와 함께 간 산행에서 제자가 은교가 소중히 여기는 거울을 건드려서 벼랑으로 떨어지자 위험을 무릅쓰고 거울을 챙겨다줍니다. 이 일로 제자와 은교는 대판 싸우고..제자는 은교를 통해 스승이 자신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게 되고..스승의 서고에서 은교를 주제로 쓴 작품을 발견하고..그걸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합니다. 스승은 제자를 파문하고.. 스승의 생일날..다같이 모인 세사람..제자는 은교와 러브러브를 하고..스승은 제자에게 분노해서 모종의 작전을 펼칩니다..제자의 차 바퀴를 구멍내서 자신의 차를 몰게 하고..자신의 차는 나사를 풀어놔서 위험하게 만듭니다. 제자는 카센타에서 스승의 짓을 깨닫고는 열받아서 차를 몰고 스승에게 향하다가 진짜 사고를 당해 죽고..스승은 자책하며 어둠속 늙은이로 남고..은교는 노시인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스승의 생일날..다같이 모인 세사람..제자는 은교와 러브러브를 하고..스승은 제자에게 분노해서 모종의 작전을 펼칩니다..제자의 차 바퀴를 구멍내서 자신의 차를 몰게 하고..자신의 차는 나사를 풀어놔서 위험하게 만듭니다. 제자는 카센타에서 스승의 짓을 깨닫고는 열받아서 차를 몰고 스승에게 향하다가 진짜 사고를 당해 죽고..스승은 자책하며 어둠속 늙은이로 남고..은교는 노시인에게 작별을 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