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고 인셉션같은 거라는 어이없는 착각을 하고 봤습니다..

 

 

음산한 기운이 스멀스멀..

미국 공포의 정석 저주받은 집이 나오고..

좀비에..

 

뭔가  13고스트 + 큐브 + 온갖 공포영화가 짬봉으로 나오네요.

간간히 웃기기도 하고,, 심하게 무서운건 아니지만 전혀 모르고봐서 좀 놀라긴했어요.

 

같이본 언니가 계속 옆에서 미안미안..그래도 재미있지? 하더라구요.

 

 

이건 뭐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신선하긴 하더라구요.

쿠키가 있을거 같아서 엔딩크레딧을 기다렸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포스터로 사람 낚였네요.외국 포스터는 딱 공포영화 포스터더군요.

토르도 나오고,, 여주인공은 뭔가 첫느낌은 스칼렛 요한슨이였는데 볼수록 우만서머를 닮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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