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손은 느려터졌구나...를 23년만에 인정했습니다....


철권 맨날 질때도, "안해서 그래^^"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었는데, LOL은 진짜 답이 없네요...




이제 막 시작해서 '애니'라는 초보자용 캐릭터를 하고 있는데도

그것도 AI랑 붙는데도 5킬 10데스 뭐 이런식이니......ㅡ,,ㅡ.... 난 컴퓨터보다도 멍청한 건가....


죽이는것보단 살아남는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죽어가는 적을 보면 앞으로 쫙 나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언 죽이는것도 겨우 요령익힌...



근데 정말로 마우스 키보드를 동시에 쓰면서 게임을 하는게 어렵나봐요ㅠ

게다가 마우스 왼쪽 오른쪽도 헷갈려서 '넌 죽었어!!!' 이러면서 광클릭을 하다가 아, 이거 공격하는 키가 아니였네? 이러면서 장렬히 데스........ㅠㅠ



걍 FM이나 계속 해야하나(???!!)



덧) 애니랑 케이틀린을 질러놨는데 참 보기 좋네요. 케이틀린은 좀만 더 섹시한 캐릭이길 바랬는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67
73823 몇년만에 처음 꺼내본 폴로 면바지 [6] 쵱휴여 2012.07.03 2267
73822 주변에 연애 못해본 여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51] 유은실 2012.07.03 8236
73821 요즘 을밀대 맛 괜찮던가요? [22] 우주사탕 2012.07.03 3145
73820 때는 바야흐로 대 난독 시대. [13] 힌트 2012.07.03 2674
73819 [바낭] 망한 나들이 [7] ripa 2012.07.03 2199
73818 헐리우드는 뜬금없이 신인을 블록버스터에 잘쓰는거 같아요 [30] 소전마리자 2012.07.03 3426
73817 [바낭] 자외선+먼지+바람의 3고충 = 오픈카? [12] 가라 2012.07.03 1734
73816 마음이 1초나마 설레였던 내가 등신이었지. [11] 01410 2012.07.03 3327
73815 취업준비하면서 알바 어떻게 할까요 [4] dlraud 2012.07.03 1850
73814 남자들만 못푼다는 문제 풀어 보셨나요? [48] 킹기돌아 2012.07.03 5576
73813 그런데 여자들이 정말 남자랑 저런식으로 대화하나요? [23] 발광머리 2012.07.03 4782
73812 서울 천둥 장난 아닌데요? + 호주 버거 맛있나요? [16] 정독도서관 2012.07.03 2443
» 요즘 인기있다는 LOL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 [4] 소전마리자 2012.07.03 1499
73810 추적자 잡담 [2] ggaogi 2012.07.03 1444
73809 [아이돌바낭] 슈퍼주니어 신곡 MV 입니다 / 티아라 MV 잡담 / YG의 뜬금포 'Future 2ne1' [16] 로이배티 2012.07.03 2828
73808 우왓, 비 쏟아지는 거 보세요. ㅇ.ㅇ; [4] 스위트블랙 2012.07.03 1914
738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잡담... [2] 조성용 2012.07.03 2451
73806 외국, 특히 영미권 배우도 발연기가 있을까요? [39] 해삼너구리 2012.07.03 6299
73805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매 하셨습니까? [22] chobo 2012.07.03 2428
73804 한중FTA반대 농민집회장에서 쫓겨난 이석기 [2] soboo 2012.07.03 18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