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4 09:59
아파트 바깥 창문 청소를 한다네요.
창문 열지 말라고 해서 닫아놓고 있으려니 에어컨 안 켜고는 도저히 일상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저희 집은 저층이라 위에서 닦으면서 내려오는 걸 나중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책이랑 노트북 싸들고 동네 까페가서 앉아있자고 해도 거의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 하네요.
(음료수 값과 에어컨 켠 요금 중 어느 것이 더 비쌀지.. 저희집은 누진제 적용을 꽤 받는 편이거든요.)
아니 도데체 왜 여름 장마철에 창문 청소를 하냐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돼요.
비 오면 다시 바로 얼룩질텐데.. --;;
2012.07.04 10:02
2012.07.04 10:15
2012.07.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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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11:34
2012.07.04 12:23
2012.07.04 13:27
2012.07.04 19:38
2012.07.07 10:31
게다가 윗층 아랫층 베란다 담배크리...
입에 담배꽁초를 하나씩 꺼주고 싶었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