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5 17:51
미리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용은 지웠습니다.
어떤 부분은 여전히 어렵고 신경이 소모되지만, 그것이 작장 다니는 쫄깃한 맛이려니 하고 전투력을 재정비하기로 하고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7.05 19:21
2012.07.05 19:50
2012.07.06 00:18
2012.07.06 00:23
2012.07.06 09:11
2012.07.06 11:49
2012.07.06 15:29
2012.07.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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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이 조금 위안이 될라나요? 잊어버리시면 안되는 부분이 다른사람들도 다 바보가 아니란 사실이요. 그 사람들도 특별히 끼어들어 골치아프기 싫으니 얼추 그분 편을 들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코우델카님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을겁니다.
저럴 땐 그냥 한번 확 물어줘야 아픈 줄 알고 그러는 게 좀 줄어들텐데, 상황상 그런 게 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너무 비극적인 결론일 진 모르겠으나, 사실 회사는 그냥 회사일 뿐. 그 밖의 나에게 더 집중하고 여러모로 행복을 주려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운내셔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