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의 영화는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예요. 파리를 참 매력적인 공간으로 그려냈더군요. 물론 그 공간은 말 그대로 환상이지 실제는 아니긴 하지만요.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참 멋지게 그려내던데. 그렇다면 서울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듣기로는 우디 앨런의 아내가 한국인이라 들었어요. 우디 앨런이 서울이나 부산 또는 다른 한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어보는 날도 올까요? 


그런 날을 한번 기대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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