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사건 말이죠

2012.07.07 09:38

가끔영화 조회 수:4058

피의자와 피해자가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 뭐 친하다는게 자주 본다고 친한건 물론 아니죠.

피의자 끝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데 둘의 교우관계가 서로 인간적이지 못한 것만은 틀림없는거 같죠.

살면서 소울메이트 한명 있는게 쉬운거 같아도 너무 너무 어려운거죠.

그건 당연히 어떤식이로든 서로를 이해하고 희생도 하는 마음이 둘 다 같이 있어야 하니까(이거 무지 어려움)

언론이 신이 나서 떠드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거나 들먹거리는 주차비는 밀린적도 없고요.

금전문제에 투명하지 않은 최윤형이 무조건 잘못한거지만 아리송한 이면도 있을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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