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7 11:29
0. 토요일 아침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알람 없는 날입니다... 근데 왜 저는 8시 부터 눈이 떠져서 다시 잠을 잘수 없냐는 겁니다!!! 억울합니다..
저희 사업부 이사님이 그러세요. 주말에 약속도 많고 할일도 많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신다는데 이 회사 다니다 보니 저도 어느새.... 이렇게....
1. 어제는 비가 왜 그렇게 와대던지... 그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면서 하늘이 파랗습니다. 주말이니 할일을 찾아 봅니다. 책 주문해놓은 서점에도 가야겠고 바지 사러 옷가게도
가야하고.. 또 친구놈 만나러 약속도 잡아야 하네요.. 휴일이라고 한가하지 않고 일이 많습....
2. 주말에 또 책을 추려야 겟어요. 버릴 책 한 무더기 분양할 책 한 무더기 남길 책도 그만큼씩... 얼마나 남을까요?
3. 이제 무서운 이야기의 계절이죠? 으스스스
2. 버리기 아까운 책들만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왜 남겼는지 잊어버리게 돼요.
3. 요즘은 인터넷이 제일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