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광고를 단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뭐랄까... 이젠 한국 영화쟁이들이 제목 표절(듀나님 표현으론 '카피제목')을 하지 못해 환장한 것 같습니다.


제목에 저작권이 없다고 너무들 하는 것 아닌가요. '플란다스의 개'와 '괴물'로 이 망할 유행에 불을 당긴 봉준호 감독이 잘못한 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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