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9 20:16
1.(여기 글을 이렇게 쓰는 게 보편적인가요?)
금요일 밤 09시 20분에 봐서 12시 넘어 귀가하든가, 토요일 오전 8시에 보든가. 하는 '다소'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할 것 같아요.
왜냐면, 게으름 피워서 예매를 늦었는데, 그렇다고 늦게 보고 싶진 않으니까, 무리해서 기회를 만들다 보니...
과연 새벽에 일어나 길을 나설 수 있을 것인가. 설령 나선다 해도 맑은 정신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어요.
2. 바닐라 텍스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제가 '바낭'도, '듀9'도, 'djuna'가 [드쥬나]가 아니라는 것도 모두 네이버에 물어서 알아냈지만-클리셰, 미쟝셴도...- 오늘 본
바닐라 텍스트는 수배가 안되네요. - = -... 또 직접 물어보면 '것도. 모르냐'라고 뭐라..하실 것 같고.
3. 사무실 어른들이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밥 먹고 입으로 소리를 낸다든가(구강 버라이어티..), 사무실서 손톱을 깍는다든가, 가레소리를 패기 있게 낸다든가. 자기 발을 만진다든가.
감히 면전에 대고 부탁 드릴수가 없네요..
ps. 점심시간마다 '오늘도 순대를 채워야지' 같은 소리는, 네... 그냥 울어넘기겠는데요...
4. 웹툰이 포털에서 나왔으면 하는데, 망상일까요.
십년 가까이 충분히 봐왔으니, 이제 광고없이, 유료로 전환해서 제대로 편집 된 작가분들과 웹툰들을 보고 싶은데...전 다이어터나 덴마 같은 걸 보면
유료로 전환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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