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우주연상 받을꺼 같은 사람  :  디카프리오

 - 저는 언젠가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한번 받을꺼 같아요.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에서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아 아카데미 남주까지 받을꺼 같습니다.

   특별한 근거는 없고 그럴꺼 같아요.

   사실 그랬으면 좋다는 생각이 더 들긴 하지만요.

   (남우주연상을 타고 소감하는 디카프리오를 생각하면 ㅠㅜ)

 

 

 

* 꼭 받았으면 하는 사람 : 토미 리 존스

 - 아마 어려울꺼 같아요..

   근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맨인블랙3에서 연타로 너무 심금을 울려주셔서 타는걸 보고싶어요.

    꼭 받았으면 좋겟어요.

 

 

 

 

- 오늘 2호선은 정말 불지옥이었어여  올해들어서 가장 최고로 사람많은날.

  신림에서 타서 강남까지 가는데 신림역 계단까지 사람들이 차있고, 여기저기 비명소리에 덥고 습하고

  지옥이 있다면 여기일꺼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2호선 출근시간대에 항상 어떤 여성분이 다른칸으로 이동하는 그 문앞에서 거의 누워있다 시피 앉아있어요.

  출근을 거의 같은 시간대에 하니까 일주일에 3~4번은 보는데 반신욕하는 자세로 주무시더라구요.

  오늘 불지옥속에서도 봤는데 어떤의미로 대단!

 

- 내일이 제 생일이라 제 스스로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samsoniter?Redirect=Log&logNo=20145778410

 지현우가방인데, 이거 샀으니까 유인나랑 사귈수 있는겁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1
101 제임스 스튜어트나 안성기, 차인표 처럼 결혼 생활은 물론... [5] mockingbird 2011.09.04 3349
100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15] 사람 2010.10.29 3344
99 아내님께 맞을 뻔 했어요. [7] 남자간호사 2011.06.15 3336
98 무한도전이 비빔밥 광고를 찍었습니다. [7] 말린해삼 2010.11.26 3331
97 [바낭] 아이스크림 '설레임'이 '설렘'이 될 수 없는 이유 [6] 로이배티 2013.01.18 3330
96 [바낭] 2월에 아주 기대되는 작품이 개봉하네요 [17] 로이배티 2013.01.28 3273
95 [스포일러] 이번 주 위대한 탄생 & 나는 가수다 잡담 [17] 로이배티 2011.10.02 3194
94 잭 스나이더 신작 [Sucker Punch]의 다섯 소녀들 [4] 보쿠리코 2010.07.17 3193
93 이쯤에서 펼쳐보는 새머리당 막말 어록 [5] chobo 2012.09.19 3146
92 듀나인 충무로 고기집 추천 부탁!! + 내가 사는 피부 한줄 감상 [8] 폴라포 2012.01.12 3118
91 고백합니다. 전 지금의 '오로라 공주'가 좋습니다. [8] chobo 2013.11.07 3073
90 자체적으로 냉면이 당겨서, 이번에는 필동면옥입니다. [10] beer inside 2012.07.12 3050
89 아이폰은 아이패드 태더링 결코 허락 안해주겠죠? [1] Jade 2010.10.03 3007
88 [슈스케투] 잡담 [15] kiwiphobic 2010.10.15 2996
87 오늘 MBC 2580 "NLL, 노무현, 국정원" 간단 감상 [4] 로이배티 2013.06.30 2961
86 [듀나인] 프랑스 아마존에서 네스프레소 픽시 직구하려는데 막혔어요! ㅠ.ㅠ [5] Ms. Cellophane 2012.07.05 2948
85 지리산 첫경험_혹은 중년의 치킨게임 [19] 칼리토 2015.10.11 2941
84 [스포일러] 나는 가수다 덕택에 더욱 더 가열차게 식어가고 있는 위대한 탄생 잡담. [8] 로이배티 2011.05.14 2905
83 (세대를 가르는 기사 제목) 故 이만희 감독 알고보니 이혜영 부친, 한국영화계 거장 [3] 가끔영화 2011.06.08 2855
82 [바낭] 주중 심야의 뜬금 없는 아이돌 잡담 [9] 로이배티 2013.03.05 28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