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3 00:07
등업해서 첫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만과 편견류의 드레스치렁치렁한 영화들 찾고 있어요.
로맨스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오늘 밤새 내일 오전까지 쉬지 않고 보려구요.
우선
오만과 편견 드라마 영화
드라마 북과남
제인에어 영화 드라마
폭풍의 언덕영화
는 다섯번 이상 봤군요.
엠마니 하는 오스틴시리즈들도 아마 거의 다 봤을겁니다
설득 노생거사원 등등요.
지금 생각나는 건 예전영화들 순수의 시대, 위험한 관계, 천일의 스캔들, 세익스피어 인 러브.
로맨스물은 아니지만 가장최근에 본 시대극은 킹스스피치 쯤 되지 않나 싶네요.
이런류를 시대극이라고 부르는지 사극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상이니 장신구 가구들 저택 화려한 영화들을 보고 싶은데 추천하실만한게 있을까요?
아니면 영국이나 북유럽의 풍경이 많이 나오는 영화도 좋아요.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하지만 않으면요.
직장에서 일이 계속 꼬여서 휴가 내 버렸는데 ...우울하기 싫어서 그래요.
밤새도록 다이어트를 잊고 맥주와 키스틱으로 광란의 밤을 보낼거예요.
무플이면 상처 받겠지만 견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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