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해서 첫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만과 편견류의 드레스치렁치렁한 영화들 찾고 있어요.

로맨스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오늘 밤새 내일 오전까지 쉬지 않고 보려구요.

우선

오만과 편견 드라마 영화

드라마 북과남

제인에어 영화 드라마

폭풍의 언덕영화

는 다섯번 이상 봤군요.

엠마니 하는 오스틴시리즈들도 아마 거의 다 봤을겁니다

설득 노생거사원 등등요.

 

지금 생각나는 건 예전영화들 순수의 시대, 위험한 관계, 천일의 스캔들, 세익스피어 인 러브.

로맨스물은 아니지만 가장최근에 본 시대극은 킹스스피치 쯤 되지 않나 싶네요.

 

이런류를 시대극이라고 부르는지 사극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상이니 장신구 가구들 저택 화려한 영화들을 보고 싶은데 추천하실만한게 있을까요?

 

 

아니면 영국이나 북유럽의 풍경이 많이 나오는 영화도 좋아요.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하지만 않으면요.

 

직장에서 일이 계속 꼬여서 휴가 내 버렸는데 ...우울하기 싫어서 그래요.

밤새도록 다이어트를 잊고 맥주와 키스틱으로 광란의 밤을 보낼거예요.

 

무플이면 상처 받겠지만 견딜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78
73148 프로필 사진을 보고 성별을 착각하는 예술계 사람들은 [6] 가끔영화 2012.07.12 3867
73147 채식주의자의 슬픔 [8] koggiri 2012.07.12 3408
73146 유령 불판 [4] 라인하르트백작 2012.07.12 1491
73145 [자작] 조금 어려운 틀린그림찾기 [24] DaishiRomance 2012.07.12 2860
73144 영삼이 근혜는 칠푼이라고 [1] 가끔영화 2012.07.12 1655
73143 영화 추천 부탁드릴게요...! [7] 미니화분 2012.07.12 1744
73142 [윈앰방송] 2시까지 클래식 나갑니다 [5] ZORN 2012.07.12 868
73141 방콕에서의 10일째 하루, 오랜만입니다. [34] shyness 2012.07.12 3723
» [등업인사겸]시대극? 추천받고 싶어요. [16] 꿈쟁이 2012.07.13 1922
73139 [바낭2] 내꼬마 2012.07.13 945
73138 비행중 기압차로 인한 귀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께 작은 정보. [26] aires 2012.07.13 9669
73137 인셉션 나온지도 벌써 2년이 됬네요 [7] 유은실 2012.07.13 3583
73136 급궁금증)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5] 라인하르트백작 2012.07.13 2578
73135 노장의 패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단편 연출작 <Jury>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 코기토 2012.07.13 1863
73134 나말고 딴놈들은 믿지마! [3] 빠삐용 2012.07.13 2241
73133 [듀나인] 형광등 위치를 바꾸고 싶은데, 어렵나요? [2] 블랙북스 2012.07.13 1683
73132 가장 기쁜 사랑시는 즐거운 편지, 가장 슬픈 사랑시는 가재미 [3] buendia 2012.07.13 2345
73131 윈도우에 십수년간 길들여졌는데 맥 OS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8] Jade 2012.07.13 3484
73130 여행지에서의 고독병 [8] 마른김 2012.07.13 2573
73129 어려지는 것. [1] Doda 2012.07.13 13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