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3 20:43
요 버거 새로 나온지는 좀 됐는데 호기심에 오늘 처음 먹어봤어요.
주문하러 갔더니 라지하면 새로 나온 아시아 쉑쉑-_-;칠리후라이 얹어준대서 추가해봤어요.
쉑-_-쉑용 봉투하고 시즈닝은 케챱처럼 따로 주더라고요.
먹어보지 못한 시즈닝을 후렌치후라이에다 전부 넣는 모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 반 정도만 쉑쉑 해봤어요.
뭐랄까... 오감자 맛이였어요. 롯데리아의 양념감자던가 그걸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돼네요..
시즈닝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여서 라지사이즈 다 섞으면 좀 모자랄 것 같긴 해요.
뒤쪽에 성분표시를 보니까 떡볶이맛ㅋㅋㅋ 시즈닝이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비쉑쉑+쉑쉑
전 그냥 비쉑쉑에 케챱 찍어 먹을래요.
그리고 호주바베큐버거.
고기페티+약간의 베이컨+치즈한장+토마토한장+양상추
소스가 바베큐 소스라 바베큐라고 한 것 같은데 페티가 크다는 것 외에는 매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고기가 빵보다 크더라고요;
우왕!하는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소스는 줄줄 흐르고... 이걸 먹느니 상하이를 두번 먹겠어요.
2012.07.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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