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실수로 여친이 분노했다는 글에 누가 이해력이 낮다고 댓글을 달았네요.

아악, 고쳐주고 싶어요. 고쳐주고 싶다구요. 그러나 거기선 그런 지적질을 했다가는

별로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아서 꾹꾹 참고 있습니다.

한명만 그러면 아, 저 분이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구나하고 넘어갈 텐데, 두 분이나 

이해심이라고 써야 할 곳에 이해력으로 썼더라구요.

요즘에는 그렇게들 혼동해서 쓰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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