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저와 저의 남친은 무뚝뚝하기 그지 없는 연인사이입니다.

 

저는 파리에 있고 남친은 서울에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연락을 잘 하지 않습니다. 가끔 페이스북 메신저?

한국에 있을 때도 둘은 전화 보다는 문자메세지, 뭐 그때야 거의 일주일에 두 서너번씩은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던지라.

그래도 저는 전화에는 익숙치 않은 편이라. 친구들과도 용건만 간단히입니다.

 

그래서 간만에 오글거리는 혹은 연인사이 임을 증명하는 그 어떤 무언가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봤자 제가 한국에 들어가 있는 약 2개월 정도긴 합니다.

 

근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짓 또한 연습이 필요한지라 잘 될 지 미지수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노력의 모습을 보여볼까 고민중입니다.

둘다 그렇지 못한 성격이나 누구 하나가 손발 걷어부쳐야 할 판.

 

여러분의 깨알같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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