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15:51
잠 오는 오후, 제가 좋아하는 음악 몇가지 늘어놓아볼게요.
일전에 어설픈 약팔이로 SHEL 이라는 여성 4인조 밴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링크참조)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SHEL&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693677
이 그룹의 두번째 오피셜 영상이 떴습니다.
음악도 이쁘고 뮤직비디오 내용도 귀여워요!
격렬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일품이지요!
하지만 저는 3악장이 좀더 제 취향이에요.
시원한 곡 다음엔 잔잔한 곡으로 가볼게요.
Pascal Comelade의 Blue After라는 음악입니다.
Michael Nyman의 영향을 받은 느낌인데 프랑스 영화 배경음악에 어울릴 것 같은 곡이지요.
생각난김에 Michael Nyman의 유명한 연주곡도 올릴게요.
영화 The Piano 사운드 트렉으로 유명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