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초 휴가는 급제주도로 기울어졌어요.

콘도 예약을 시도해 보려다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향인지 맘좋은 주인이 있는 펜션에서 이거저거 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호섭이 같은 훈남 인스트럭터와 함께 스킨스쿠버도 해보고 싶고, 양전무처럼 해안도로도 달려보고 싶어요. (퍽)

이 두가지만 하면 썰렁할테니 다른건 뭐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첫날 : 서울에서 전남으로 이동 및 1박.

 둘째날 : 장흥에서 제주도로 이동 (3시 출발, 5시 도착)

 셋째날 : 해안도로 일주 및 스쿠버다이빙

 넷째날 : 제주도 관광..(아무생각없음)

 다섯째날 : 제주에서 장흥으로 이동후 상경 (12시출발, 2시 도착후 서울도착 예상시간 저녁 8시? orz..)

 

제주도에서 좋았던 펜션 있으신가요? ^^;

(불란지 펜션같은 곳이면 감사.. 쿨럭)

 

 

2.

휴가전에 사야 할 것들.

 1) 바이크 전용 방수 네비게이션

 2) 새 헬멧(Arai MZ)

 3) 선글래스

.....

휴가 갈 수 있을까... orz...

 

 

3.

래프팅 또 가고 싶네요.

 

 

4.

어제 퇴근하고 잤어야 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났다는 말에 정주행했습니다. 16권인가까지 다시 봤네요.

크로스게임도 완결되었다고 하니 국내 번역판 나오기전에 정주행 해둬야 할것 같고...

이누야사도 완결되었죠? 이것도 정주행..(아놔 50여권...)

그러고 보니 시마가 사장이 되었더군요. 과장->부장->이사까지 봤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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