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8 15:05
이 전 화에서..러셀을 버려진 병원에서 찾아낸 주인공들[빌,에릭,수키,알씨드]..러셀을 제압하려하자 곳곳에 숨어있던 늑대인간들이 그들을 막고..어찌어찌해서 결국 이깁니다. 러셀은 괜히 수키에게 달려들었다가 빛의 장풍한번 맞고 쓰러지고..때마침 뱀프 상위층에서 보낸 군대들이 도착해서 러셀을 생포하는 데 성공..그리하여 빌과 에릭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한편 테리와 패트릭[테리의 군 상관]은 지하실에 가둔 자신들을 죽이려했다 생각했던 엘러가 연기괴물[어프릿]에 당하자 부리나케 도망치는데..테리는 자기도 죽을 거란 느낌을 강하게 받고..결국 알린을 떠납니다..
알씨드는 늑대인간들이 또다시 V를 하는 것에 격분..늑대무리로 달려가고..마커스가 죽은 후 새 리더를 하고 있는 놈에게 니가 똑바로 처신 안하니까 애들이 V를 하고 망가진다고 무리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 자신이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결국 그래서 알씨드는 현 리더와 결투 예정...
전 화에서 총을 맞았던 루나와 샘멀롯은 다행히 곧 병원에 실려가고..엠마는 할머니에게 도망가서 목숨을 부지..할머니는 루나에게 몸이 나을때까지 도와주겠다고 하고..루나는 어쩔 수 없이 엠마를 예전 시어머니에게 맡깁니다. 샘은 앤디 보안관이랑 자신들을 치러 온 자들을 쫓는데..어떤 초자연 물체 살상도구 판매점에 갔다가 위험한 순간에 앤디를 살리고 범인에게 화살을 쏴서 잡습니다.
호이트는 자신을 살려준 제시카에게 괜히 호기를 부리다가 더 안 좋게 말리고..지나가던 뱀프에게 피를 다 빨립니다.자살하려는 듯/자살할 거같음 제시카가 구해줄거란 생각?그런데 지나가던 가면 쓴 자들이 그의 피를 빨던 자에게 총을 쏘고 호이트를 알아보고는 구출해갑니다.
한편 지난 번 판사랑 갔던 요정 클럽에서 만난 사촌 해들리에게 들은 부모님 살인사건에 대한 진상을 오빠에게 들은 수키는 오빠랑 클럽으로 가고..결국 진상을 알게 됩니다. 다리를 지나가던 부모님이 뱀프에게 당하셨는데..이유는 뒷좌석에 있던 수키의 피가 묻은 밴드때문이었다고..수키는 충격을 먹습니다.
한편 잡혀간 러셀은 곧바로 처형을 당하는 상황인데...가디언이 사용하려던 원격조종 말뚝이 말을 안 듣습니다..그 순간 러셀은 결박을 풀고 가디언을 제압하고..말뚝을 박아버립니다..그리고 이 모든 건 예견된 상황입니다..에릭이 잡혀있던 법관 여동생을 만나러 갔을때 그녀는 러셀이 잡혀온 건 그녀의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는데..아무래도 릴리스가 부활?하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