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1:32
있으신가요?
인터뷰 명목으로 한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제 질문 외에도 다른 분들의 질문을 몇 개 뽑아서
랜덤하게 던지면 조금은 색다른 인터뷰가 되지 않을까..궁리 중입니다.
이전의 음악활동, 새로 나온 <작은 방> 앨범 (얼마 전 '습지생태보고서' 드라마 스페셜 엔딩송으로 나와 제 주변인들 사이에서 '이 곡이 뭐냐! 당장 찾아라' 잔잔한 충격을 주었던 <흘러간다> 수록)
이야기 외에도
남자 이한철,
정치적 이슈, 사회적 이슈에 늘 함께인 이한철,
나이 들어가는 이한철,
방송인 이한철
등등
제 스타일에 따르면 중구난방 정신없는 대화가 될 듯 합니다.
혹, 물어보고 싶으신 것 있으신가요? 제가 최대한 낭랑한 목소리를 (지어내어) 물어볼랑게요.
+ 편안하고 선하고 성격 좋고
음악도 그러하고.
이런 이미지에요 제게는. 주변분들의 말씀을 들어봐도 정말 좋은 분인 듯.
저는 '나쁜 남자'화내는 남자''로서의 면모를 좀 찾아보고 싶은데. 무리수인 듯. ㅋㅋ
PS 어제 고생했다고 오늘 좀 시원한가 보네요 그래도 아직 저희 집 시계에 허연 습기가 안 빠져요
2012.07.19 11:39
2012.07.19 11:59
2012.07.19 12:06
2012.07.19 12:34
2012.07.19 12:42
2012.07.19 13:41
2012.07.19 14:05
정말 하고 싶은데 아직 못하고 있는 것.
요즘 읽고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