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8:06
3부작 중 제일은 가운데 편이다 징크스로 나올만 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놀란의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인기가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다크나이트]의 아성을 뛰어넘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반지 3부작도. 개인적으로 1편을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만 체감 인기는 2편이 더 높은 것 같해요.
반지 3편도 스케일이 크긴 했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랑 비슷한 느낌.
시간에 쫒긴 흔적이...
그렇게 따지니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눈에 밟히는 군요.
[뉴문]은 도저히 1편보다 낫다고 끼워 맞출래야 맞출 수도 없는...
그래도 [대부]나 [터미네이터] 같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 시리즈 속에서도 버텨준 징크스니까
앞으로 나올 [밀레니엄]이랑 [백설공주], [헝거 게임] 3부작 중 2편이 몇몇 성공해 준다면 이런 속설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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